
연말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모두투어의 겨울철 해외여행 예약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12월 출발 상품의 예약 증가율이 11월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여행 시기에 따라 선호하는 지역에도 차이가 나타났다.모두투어는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접수된 해외여행 예약을 분석한 결과, 11월 출발 예약이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78.4%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12월 출발 예약은 138.2% 늘어나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여행 중에도 운동과 야외 활동을 즐기는 ‘액티브 웰니스’가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영미권 관광객은 요가와 필라테스를, 일본 관광객은 찜질방과 사우나 등 휴식과 회복을 위한 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12일 발표한 올해 1~9월 외국인 관광객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요가·필라테스 클래스 예약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

조선 제7대 임금 세조의 능림으로 오랜 세월 보존돼 온 남양주 광릉숲이 가을 축제 기간 시민들을 맞는다.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제21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광릉숲은 생태·환경적 가치가 뛰어난 숲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자연 생태의 보고인 만큼 평소에는 보전을 위해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다. 남양주시는 매년 1

가을 숲길을 걸으며 빵과 디저트를 맛보고 자연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 축제가 강원 춘천에서 열린다. 단순히 빵을 사고 맛보는 행사에서 벗어나 숲과 피크닉, 체험을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가을 나들이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엘리시안강촌은 오는 18일 강원 춘천에서 제5회 ‘숲속빵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베이커리와 디저트 업체, 플리마켓 등 1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가을 에버랜드가 어린이들의 작은 무도회장이 된다. 공주 드레스를 입은 아이, 왕자 망토를 두른 아이, 공룡으로 변신한 아이들이 놀이공원 곳곳을 누비며 자신만의 하루를 완성한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10월 말까지 만 12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키즈 코스튬 패션위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평소 꿈꿔온 의상을 입고 에버랜드를 방문해 사진을 찍고, 놀이기구를 타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

사이판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1년 사이 85% 넘게 줄었다. 태풍 피해와 항공편 감소, 원화 약세에 따른 여행비 부담이 한꺼번에 겹친 결과다. 현지 관광당국은 주요 리조트가 다시 문을 여는 만큼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과 사이판을 잇는 항공편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마리아나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7월 마리아나 제도를 찾은 방문객은 484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1만4365명보다 66% 감소했다. 특히 사이판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