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속초시 설악동에 조성된 ‘설악향기로’가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개통 2년 만에 누적 이용객이 64만명을 넘어서면서 설악동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속초시는 2024년 7월 개통한 설악향기로의 누적 이용객이 지난 8월 말 기준 64만1886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개통 첫해인 2024년에는 연말까지 19만8838명이 설악향기로를 찾았다. 지난해에는 26만7432명이 이용했고, 올해도 8월까지

제주 중문관광단지가 올가을 제대로 판을 벌인다. 낮에는 미디어아트와 라이딩, 밤에는 홀로그램과 드론쇼, 여기에 공포 체험과 호텔·관광지 할인까지 더해지며 “하루만 들르기엔 아까운” 가을 여행지로 변신한다.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중문관광단지협의회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2026 중문데이’를 개최한다. 중문데이는 2023년 첫선을 보인 뒤 매년 가을 열리고 있는 중문관광단지 대표 지역관광 행사다. 올

올여름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공포의 무대로 바꿔놓았던 체험형 공연이 다시 관객을 찾는다. 정해진 자리에서 보는 공연이 아니라, 관객이 직접 박물관 안을 움직이며 사건을 따라가고 선택을 내리는 방식으로 주목받았던 ‘스테이 얼라이브 인 뮤지엄’이 앵콜 공연을 확정했다.롯데월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이머시브 호러 공연 ‘스테이 얼라이브 인 뮤지엄(STAY ALIVE IN MUSEUM)’을 운영한다고 9일 밝

강원 양양의 바다가 반려견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터로 변신한다.양양군은 오는 12일 현남면 동산해변에서 반려견 동반 서핑 행사인 ‘제3회 어푸어푸 서핑댕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다.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어푸어푸 서핑댕회’는 양양의 대표 관광 자원인 서핑과 반려동물 문화를 접목한 체험형 행사다. 단순히 해변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직접 바다에 들어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

부산 광안리 밤바다를 화려한 불꽃으로 물들일 ‘제21회 부산불꽃축제’의 2차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지난달 진행된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 시작 1분 만에 모두 팔린 가운데, 이번 2차 예매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7일 열리는 제21회 부산불꽃축제의 유료 관람석을 4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산불꽃축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광안리해수욕장을 비롯해 이기대와 동백섬 일원에서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난 가운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상당수가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총 292만7674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부산시가 세운 연간 목표 400만명의 73.2%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