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관광지가 국민이 직접 고른 대한민국 대표 명소 조사에서 전국 2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확인했다. 역사문화유산부터 해양 관광, 산림 치유, 미식과 야간관광까지 지역별로 다른 매력이 고르게 주목받은 결과다.경북문화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프로젝트’에서 경북 관광명소가 모두 1천88건의 국민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1천261건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이번 프로

선선한 바람이 바다 위로 내려앉는 9월, 강릉의 해안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부른다. 여름 성수기의 붐비는 해변을 지나 조금은 느긋해진 동해를 즐기고 싶다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제격이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와 연계한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 여행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이다. 단순히 바다를 바라보는 여행을 넘어, 파도 소리를 곁에 두고 해안 절벽 사이를

강원 양양군이 남대천의 청정 생태자원을 활용해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활성화에 나선다.양양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남대천과 인근 생태관광지 일원에서 ‘2026년 양양 남대천 생태관광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생태관광 콘텐츠를 한층 고도화해 마련됐다. 군은 전문적인 생태해설과 체험 활동을 결합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남대천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경

에버랜드가 가을 시즌을 맞아 관람객이 사파리를 직접 걸으며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와일드 사바나 익스페디션(와일드 사바나)’을 오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와일드 사바나’는 차량을 타고 이동하며 동물을 관람하는 기존 사파리와 달리, 참가자가 직접 초원 형태로 조성된 탐험 구간을 걸으며 동물들의 모습을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국적

신화 속 영웅의 귀향길이 여행 코스로 재탄생했다. 하나투어는 호메로스의 고전 서사시 ‘오디세이아’의 배경지를 따라가는 지중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최근 영화 ‘오디세이’를 계기로 오디세우스의 모험담과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작품 속 배경이 된 장소를 직접 방문하는 여행 방식도 주목받고 있다. 영화나 문학, 드라마의 배경지를 찾아가는 이른바 스크린 투어리즘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하나의 여행 목적이 되

한국관광공사가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인 포켓몬을 활용해 국내 지역관광 알리기에 나선다. 관광 콘텐츠와 친숙한 캐릭터를 결합해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전국 각지의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한국관광공사는 31일 주식회사 포켓몬코리아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춘 포켓몬 IP와 한국의 여행 콘텐츠를 접목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