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개 산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K-뜨개페어 2027’이 내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다. 실과 원사를 비롯해 도안과 도구, DIY 키트 등 뜨개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창작자,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문 전시로 마련될 예정이다. ‘K-뜨개페어 2027’은 내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은 최근 브랜드와 작가, 관련 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가업체 모집에 들어갔다.K-뜨개페어는 뜨

국립국악원이 아프리카 레소토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국 전통예술을 선보이며 양국과의 문화 교류 일정을 마쳤다. 한국과 레소토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부터 남아공의 글로벌 문화예술축제까지 이어지며 전통예술과 K팝을 함께 소개했다. 국립국악원은 한·레소토 수교 60주년 기념 문화행사와 남아공 문화예술축제 ‘워매드(WOMAD)’ 참가를 계기로 현지 공연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먼저 지난 16일 레소토 수도 마

세계적인 명작 동화를 바탕으로 한 인형극 ‘알라딘과 요술램프’가 대구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백레오문화홀에서 공연된다. 공연장은 대백프라자 5층에 마련된다.작품은 우연히 신비한 요술램프를 발견한 알라딘이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무엇이든 이뤄줄 수 있는 요술램프를 차지하려는 악당이 등장하고, 알라딘은 악당과 맞서며 여러 위기를 헤쳐나가게 된다.모험을 이어가는 과정에

국립현대미술관이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과천·덕수궁·청주 4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연휴 기간 주요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방문 인증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서도호 작가 굿즈를 받을 기회도 있다.국립현대미술관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서울관, 과천관, 덕수궁관, 청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4개관은 연휴 기간 정상 개관하며 관람객은 별도 관람료 없이 전시를 볼 수 있다.다만 관별 휴관일은 다르다.

1950년대 신문 지면 한쪽에 실렸던 작은 그림들이 70년 가까운 시간을 지나 다시 미술시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박수근, 장욱진, 김기창, 박래현, 박서보 등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서울신문에 그린 삽화 207점이 한 권의 화첩 형태로 경매에 나온다.케이옥션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9월 경매를 연다. 이번 경매에는 총 117점, 약 110억원 규모의 작품이 출품된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1956

제주가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세계 미술과 연결하는 거대한 전시장으로 변했다. 제5회 제주비엔날레가 지난달 25일 막을 올리면서 오는 11월 15일까지 83일간 제주 곳곳에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제주만의 신화와 역사, 돌문화 등을 세계 작가들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지역의 이야기를 국제적인 예술 언어로 확장했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허끄곡 모닥치곡 이야홍 : 변용의 기술’이다. 제주어로 섞고, 모으고, 흥을 돋운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