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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의 상처와 갈라짐을 '이것'으로 감쌌더니…예술가들의 기상천외한 작품 세계

     전통 공예 '옻칠'이 품고 있는 느림의 미학과 깊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전시가 연말을 맞아 관람객들을 찾아온다. 서울 강남구의 호리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연말 기획전 ‘빛이 스민 자리’는 한국의 유산, 즉 'K-헤리티지'의 깊이와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조명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해 온 김수진, 류연, 한결, 이정민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전통 재료인 ‘옻(漆)’과 현대적 감성의 ‘

  • 새해 앞두고 '붉은 말' 그림 120여 점이 한자리에…대체 무슨 일이?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힘찬 도약과 뜨거운 열정의 기운을 담은 특별한 예술 전시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아양갤러리에서 '2026 병오년 새해맞이 말(馬) 그림전'을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전시는 2009년 기축년(己丑年) 소 그림을 시작으로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띠 동물을 주제로 꾸준히 이어져 온 아양아

  • 태권도, 남북 공동 등재 추진…'하나의 유산'으로 세계에 알린다!

     전 세계를 휩쓰는 K-컬처의 뿌리가 되는 '국가유산'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향후 5년간 100조 원 규모의 거대 산업으로 육성하는 야심 찬 청사진이 제시됐다. 국가유산청은 17일, 인공지능(AI)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국가유산 관련 산업의 판을 키우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약 9조 원으로 추정되는 궁궐 관광, 역사 기반 콘텐츠, 관련 상품 시장을 2030년까지 10배 이상

  • K-헤리티지로 100조 시장 연다…상상초월 국가유산청의 '빅 픽처'

     국가유산청이 'K-헤리티지'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야심 찬 청사진을 내놓았다.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통해 제시된 비전의 핵심은 인공지능(AI)과 실감 기술 등 첨단 기술을 국가유산에 접목해 2030년까지 누적 100조 원 규모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현재 약 9조 원대로 추산되는 관련 산업 시장을 연평균 7.5%씩 성장시켜 K-컬처의 원천인 국가유산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본격 육성하겠다는 구상이

  • 무려 55번의 가택연금…김대중의 '정치적 심장' 동교동 사저, 유산 된다

     한국 현대 정치사의 가장 상징적인 공간 중 하나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가 마침내 국가의 품으로 돌아왔다. 수많은 정치적 풍파와 최근의 유산 분쟁, 민간 매각 논란까지 겪으며 위태로운 시간을 보냈지만, 국가유산청의 결정으로 '국가등록문화유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이는 단순한 건물을 넘어, 한국 민주화 운동의 심장부였던 역사적 공간의 가치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파란만장했던 사저의 운명이 극적인

  • '오독완' 하셨나요?…당신이 모르는 사이 '힙스터'들의 놀이가 된 독서 근황

     성인들의 문해력 저하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정작 1020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정반대의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발표한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5'에 따르면, Z세대를 중심으로 '세계문학전집'과 같은 고전 독서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놀라운 흐름이 포착됐다. 낡고 어려운 책으로만 여겨졌던 고전이 이들에게는 자신을 탐구하고 취향을 드러내는 '힙한' 텍스트로 받아들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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