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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저널

  • 참치캔 한 통에 단백질 20g, 요요 막는 비결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차세대 비만치료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체중 감량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러한 약물들은 뇌의 포만감 중추를 자극해 적은 음식 섭취로도 배부름을 느끼게 하여 극적인 감량 효과를 선사한다. 하지만 체중계의 숫자가 줄어드는 기쁨 뒤에는 근육량까지 함께 빠져나가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도사리고 있다.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이 소실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약을 끊었을 때 요요 현상이 올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 오후 3시 무기력증, 간식 하나로 깨운다

     오후 3시경 찾아오는 극심한 피로감은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니라 신체의 생체 리듬 변화와 혈당 변동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때 설탕이 가득한 과자나 빵을 찾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 떨어지는 '혈당 롤러코스터'를 경험하며 오히려 더 큰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다. 미국 영양 전문가들은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 영양 균형이 잡힌 간식을 전략적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적절한 간식은 저녁 식사 전까지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

  • 감자, 푹 익히지 마라? 살짝 볶아야 혈당 뚝

     대표적인 구황작물이자 풍부한 영양소를 간직한 감자는 그간 당뇨 환자들에게는 기피 대상 1순위로 꼽혀왔다. 높은 전분 함량 탓에 섭취 시 혈당 수치를 급격히 끌어올린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자의 조리 방식과 식감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감자를 무조건 식단에서 배제하기보다 조리법의 지혜를 발휘하면 건강한 탄수화물 공급원으로 활

  • 곰팡이 핀 잼, 걷어내고 먹으면 암 부른다

     냉장고를 식품의 안전을 보장하는 무결한 금고로 맹신하는 습관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는 독이 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잼이나 견과류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 해당 부위만 걷어내면 안전할 것으로 착각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눈에 보이는 곰팡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수분이 많은 식품의 경우 보이지 않는 미세한 균사가 이미 내부 깊숙이 침투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저온 보관은 단지 부패의 속도를 늦출 뿐, 이미 생성

  • 단것만 찾는 당신, 혈당 불균형이 원인일 수도

     유난히 맵거나 달콤한 음식이 강렬하게 당기는 현상은 단순한 입맛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건강 신호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특정 맛에 대한 갈망이 신체적 상태와 심리적 요인, 그리고 환경적 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결과라고 분석한다. 예를 들어 얼음을 우적우적 씹고 싶거나 짠맛에 집착하는 행동은 체내 철분 수치가 낮아졌거나 미네랄 불균형이 발생했다는 경고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무작정 음식을 섭취하기보다

  • 여름철 감염병 급증, 날음식 섭취가 부른 비극

     여름철 무더위와 습한 기후가 이어지면서 세균 번식이 가속화됨에 따라 각종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염된 식재료를 섭취하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을 경우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미생물의 증식 속도가 평소보다 몇 배나 빨라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엄격한 위생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은다.바닷물에서 서식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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