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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서브 제왕' 레오 품에 안아..기대감 ↑


11일 프로 남자 배구 현대캐피탈은 V-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인 레오(34·쿠바) 영입해 기대감이 크다.

 

레오는 삼성화재와 OK금융그룹에서 뛰며 V-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MVP를 차지하며 높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드래프트 2순위로 이번 시즌에는 현대캐피탈로 활약하게 됐다.

 

현대캐피탈 감독은 레오의 서브가 인상적이었다며, 레오의 영입에 대해 만족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