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세계 최강 안세영의 라이벌로 꼽혔던 중국 배드민턴 스타 천위페이가 국제대회에 잇따라 불참한다. 아시안게임 이후에도 왼발 통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덴마크 오픈에 이어 프랑스 오픈까지 기권하면서 당분간 부상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2일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그랑 파리에서 열리는 프랑스 오픈(슈퍼 750)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여자 단식 기권 명단에는 천위페이의

‘신인감독 김연경’ 프로젝트가 시즌2에서 한층 커진 목표를 꺼내 들었다. 시즌1이 은퇴·방출 선수들에게 다시 코트로 돌아갈 기회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시즌2는 실제 배구단 창단 가능성까지 모색하는 단계로 나아갔다.11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2’ 첫 회에서는 김연경과 제작진이 시즌2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회의 장면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제작진은 시즌1 이후 기업들과 진행했던 배구단 창단 논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

추성훈이 22년간 이어온 종합격투기 선수 생활의 마지막 상대로 크리스 리벤을 택했다. 16년 전 UFC 무대에서 자신에게 쓰라린 패배를 안겼던 상대와 다시 마주하며, 긴 커리어의 끝을 장식한다.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블랙컴뱃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성훈과 전 UFC 파이터 크리스 리벤의 맞대결을 발표했다. 두 선수의 경기는 오는 11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블랙컴뱃 17’**에서 진행된다. 이번 경기는 추

아시안게임의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한국 여자탁구의 중심 신유빈이 베이징에서 값진 승리를 따내며 다시 고개를 들었다. 상대는 그동안 신유빈에게 유독 높은 벽이었던 일본의 하야타 히나였다.신유빈은 8일 중국 베이징 수오강 파크 인피니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 중국 스매시 여자 단식 16강에서 하야타를 게임스코어 3-2로 눌렀다. 세계랭킹 6위의 강자를 상대로 거둔 승리이자, 최근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는 의미 있는

아시안게임에서 계체 실격 논란으로 비판을 받은 여자 유도 대표팀이 이번에는 세계선수권대회 출국 과정에서 환승 비행기를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유지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예정된 항공편에 탑승하지 못하면서 일부 선수와 감독이 약 10시간 늦게 현지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정성숙 여자 유도 대표팀 감독과 선수 4명은 두바이에서 아제르바이잔행 환승편을 놓쳤다. 이들은 두바이 공항에서 다음 항공편으로 갈아타야 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표팀 무단 이탈 논란이 사과문 발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을 떠난 행동에 대해 고개를 숙였지만, 동시에 조르제 제수스 감독과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7일 한국시간 “호날두가 5쪽 분량의 편지를 통해 제수스 감독과의 불화를 설명했다”며 “포르투갈 대표팀이 다시 자신을 부른다면 국가대표로 뛸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보도했다.호날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