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에 새롭게 합류한 김민수가 소속팀에서 보여준 활약을 바탕으로 처음으로 대한민국 A대표팀에 발탁됐다. 이적 직후부터 경기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은 데 이어 대표팀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됐다. 영국 매체 레인저스뉴스는 15일(한국시간) 김민수가 레인저스에서 긍정적인 출발을 보인 결과 한국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김민수는 지난달 27일 지로나를 떠나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롯데 자이언츠 우완 투수 김태혁(개명 전 김상수)이 17년간 이어온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롯데는 오는 29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김태혁의 700경기 출전 기록을 기념하는 시상식과 함께 은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김태혁은 은퇴를 앞두고 구단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했던 지난 소속팀과 롯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북한 선수단의 호칭 문제가 일본 언론 보도 현안으로 떠올랐다. 재일조선인총연합회 산하 체육단체들은 일본 매체들을 상대로 ‘북조선’이라는 표현 대신 북한의 공식 국호나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쓰이는 영문 약칭을 사용해 달라고 요구했다.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에 따르면 재일본조선인체육연합회와 조선선수단 아이치동포환영위원회는 지난 12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총련 메이코지부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교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임시 사령탑’이라는 표현에 머물 생각이 없어 보였다. 계약 기간은 짧지만, 준비 과정은 깊었다. 한국 선수 1700명의 데이터를 들여다봤고, K리그 흐름까지 반영해 자신만의 첫 대표팀 구상을 내놨다.스페인 출신으로는 처음 한국 축구 A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모레노 감독은 14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스타디움 대강당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9~10월 A매치 4연전에 나설 3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그는 “이름값보다 지

한국 18세 이하 야구대표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꺾고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2018년 이후 8년 만에 되찾은 우승컵이자, 대회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이다. 대표팀은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조별리그부터 슈퍼라운드, 결승까지 단 한 번도 지지 않은 6전 전승 우승이었다.결승전의 주인공은 단연 부산고 좌완 하현승이었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하현승은 7이닝 동안 일본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쉼 없는 일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올해만 이미 50경기를 치른 가운데 앞으로 아시안게임과 월드투어, 월드투어 파이널스까지 예정돼 있어 한 해 동안 80경기 이상을 소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동남아 매체 '와티 배드민턴'은 지난 9일 안세영의 2026년 일정을 소개하며 그의 경기 수에 주목했다. 매체는 안세영이 올해 80경기 이상 출전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부상이 없었다면 90경기를 넘어섰을 가능성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