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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이름값 못한 레반도프스키, MLS 데뷔전 무득점

     폴란드 출신의 전설적인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 데뷔 무대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시카고 파이어의 유니폼을 입고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등장했지만, 정작 경기장 안에서는 이름값에 걸맞은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지 유력 매체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레반도프스키가 리오넬 메시가 결장한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도 전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냉정한 진단을 내놓았다. 이는 새로

  • 신념 꺾은 염경엽, LG 코치진 대거 교체

    KBO리그를 대표하는 전략가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벼랑 끝에서 자신의 오랜 신념을 내려놓았다. LG 구단은 27일 타격과 수비, 배터리 파트를 아우르는 대규모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전격 단행했다. 이는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며 8연패의 늪에 빠진 팀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평소 시즌 중 인위적인 코치진 교체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 왔던 염 감독의 행보를 고려하면, 이번 결정은 현재 LG가 직면한 위기 상황이

  • 고우석 10경기 징계 확정, 결백 걸고 항소

     메이저리그 마운드 복귀를 노리던 고우석이 이물질 사용 의혹이라는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 소속인 고우석은 최근 경기 전 검사에서 글러브 내 이물질이 발견되어 퇴장당한 데 이어, MLB 사무국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지난 8일 꿈에 그리던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으나 4경기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그에게 이번 징계는 재기를 노리던 흐름을 완전히 끊어놓는 뼈아픈 타

  • 이강인 품은 ATM, 24년 전 안정환 노렸다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을 품에 안은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과거 한국 축구의 전설 안정환을 영입하려 했던 극적인 일화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이강인의 합류를 계기로 구단이 24년 전부터 한국 선수에게 보냈던 오랜 구애의 역사를 집중 조명했다. 당시 아틀레티코를 이끌던 수뇌부는 2002년 월드컵의 영웅이었던 안정환의 실력과 상업적 가치를 동시에 주목하며 파격적인 제안을 준비했던 것으로

  • 10경기 정지 받은 고우석 반박 “투구에 영향 줄 물질 없었다”

    고우석이 경기 전 글러브 검사에서 이물질 의혹을 받아 공 한 개 던지지 못한 채 퇴장당했고, 이후 10경기 출장정지 처분까지 받았다. 이에 고우석은 불법 물질 사용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선수 노조를 통한 항소 방침을 밝혔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27일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 그는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부정한 방법으로 경쟁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의혹을

  • 시간 번 축구협회, '포스트 정몽규' 선출 방식 바뀐다

     대한축구협회의 수장 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한국 축구 개혁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확보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17차 이사회 서면결의를 통해 회원종목단체의 회장 선출 기한을 대폭 연장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기존 규정에 따르면 회장 궐위 시 60일 이내에 반드시 후임을 뽑아야 했으나, 이제는 체육회 승인을 거쳐 60일씩 최대 6개월까지 선거를 미룰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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