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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쓰러진 기안84, "지옥이었다" 심경 밝혀

특히 마라톤 코스 중 ‘죽음의 다리’라 불리는 퀸즈버러교를 만난 기안84는 체력의 한계에 부딪혀 바닥에 주저앉고, 결국 벌러덩 누워버린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는 몸이 방전된 상태에서 “인체의 신비가 와요”라며 고통을 토로하지만, 결국 다시 일어나 달리기를 재개했다. 기안84가 어떻게 완주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고비를 넘겼는지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