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계 대선배 심수봉과 17세 신예 김다현 사이에 벌어진 '무대 위 실언 논란'은 당사자 간의 사과로 표면적 사태는 일단락됐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단순한 말실수 헤프닝을 넘어, 최근 수년간 트로트 오디션 열풍이 낳은 '미성년 가수의 인생가창 소화력'에 대한 가요계의 본질적인 논쟁으로 번지는 모양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20일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었다. 심수봉은 자신의 앞 순서였던 김다현의 무대

방송인 이영자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84세 어르신에게 면전에서 거침없는 평가를 들었다. 어르신은 이영자를 눈앞에 두고 “너무 잘난 척해서 밥맛”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결혼하지 못한 것까지 언급했다. 이영자는 당황하기보다 재치 있게 받아치며 웃음으로 상황을 넘겼다. 지난 20일 이영자의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이영자 가장 먼저 가을을 맛보는 법, 정이 넘치는 노량진 수산시장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이영자는 지인

핑클이라는 이름이 다시 공식 활동의 무대 위로 올라온다. 1990년대 후반 K팝 걸그룹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약 21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준비하면서, 가요계에는 또 하나의 ‘레전드 귀환’이 예고됐다.젬스톤이앤엠은 21일 핑클 네 멤버와 함께 완전체 공식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와 손잡고 핑클 이름으로 진행될 새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멤버

“나 이동욱인데.”SNS에서 시작된 한마디는 8개월 뒤 3500만 원 피해로 이어졌다. 배우 이동욱을 사칭한 인물이 팬에게 연인처럼 접근한 뒤 금전을 요구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연예인 사칭 로맨스 스캠에 대한 주의가 커지고 있다.지난 16일 SBS ‘뉴스헌터스’에는 30대 후반 여성 A씨의 피해 사례가 소개됐다. A씨는 올해 초 SNS를 통해 자신을 이동욱이라고 주장하는 계정과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화는 카카오톡으로 이어졌고, 상대

그룹 아이들 미연의 건강검진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영상이 의료광고법 위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관할 보건소가 해당 사안을 경찰에 넘겼다. 영상 제작 과정에 병원 측이 관여했는지, 병원과 제작진 사이에 금전적 대가가 오갔는지 등을 자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서울 용산구보건소는 16일 관련 내용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보건소는 논란이 된 영상이 의료광고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함께 병원이 콘텐츠 제작에 직접 관여했는지 등을 경찰

한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정한 아빠의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이혼 후 겪은 힘겨운 시간을 공개했다. 아들 승재 군과의 만남 문제를 둘러싸고 전 배우자 허양임과 법적 절차에 들어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건강 상태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지용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허양임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핵심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아들과의 면접교섭을 방해하지 말라는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아이의 사진과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