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규 사망' 슬픔도 가시기도 전에 '애즈원' 이민 사망
여성 듀오 ‘애즈원’ 출신 가수 이민(본명 이민영·향년 46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 8월 5일 저녁, 서울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충격에 빠졌으며, 팬들과 지인들 또한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경찰은 고인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사망 원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6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현재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억측이나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는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유족의 슬픔이 큰 상황이다. 조심스럽게 고인의 명예와 가족들을 배려해달라”고 덧붙였다.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더욱 믿기 어려운 이유가 있다.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민은 불과 두 달 전인 6월에 솔로 싱글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tvN 예능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출연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었다. 주변에서도 그가 음악에 대한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았다고 회상한다.고인의 오랜 지인은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긍정적이고 밝은 친구였다”며 “오랜만의 컴백에 들뜬 모습이었고, 음악 활동을 무척 즐기고 있었다. 이런 소식을 듣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안타까워했다. 또 다른 지인 역시 “지난주에도 직접 만났는데 너무 성실하고 진지한 태도가 인상적이었다”며 “노래와 강사 일을 병행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던 친구였다”고 고인을 회상했다.이민은 1999년 여성듀오 ‘애즈원’으로 데뷔해 감미로운 보컬과 서정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표곡으로는 ‘원하고 원망하죠’, ‘데이 바이 데이’, ‘천만에요’, ‘미안해야 하는 거니’ 등이 있으며, 이민의 맑고 섬세한 음색은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 여전히 생생하다. 애즈원은 2000년대 초반 R&B 여성듀오 붐을 이끌며 국내 대중음악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그룹 중 하나였다. 한편, 배우 송영규(향년 56세)가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택단지 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정황이 없다고 밝혔으며, 지인의 신고로 현장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영규는 사망 전날까지 연락이 닿지 않자 지인이 이상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다보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으며,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으로 정해졌다.송영규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 안팎에서는 충격과 슬픔이 이어졌다. 빈소에는 배우 손석구, 조정석, 류수영, 남궁민, 염정아, 이시언, 차태현, 류승룡, 양현민, 조성하, 윤경호 등 많은 동료 배우들이 근조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인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지난달 19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km 구간을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사건 이후 그는 출연 중이던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드라마 ‘트라이’와 ‘아이쇼팡’ 측은 고인의 출연 분량을 편집하기로 결정했다.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그를 아끼던 이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가수 이민과 배우 송영규의 연이은 비보는 연예계 전체에 깊은 상실감을 남기고 있다.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각자의 영역에서 활약하던 이들이었기에 이들의 죽음을 둘러싼 애도 물결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고인들의 생전 활동을 기억하며, 그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 방시혁, "죄송합니다" 꾸벅! K-POP 대부의 눈물 젖은 사과문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불거진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히며 내부 구성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6일 방 의장은 하이브 전사 이메일을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진 여러 상황과 더불어 최근 저의 개인적인 일까지 더해지며 회사와 제 이름이 연일 좋지 않은 뉴스로 언급되고 있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그는 "하이브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이 누구보다 크셨을 구성원분들께서 느끼실 혼란과 상실감, 우려가 얼마나 클지 감히 그는 하이브 구성원들이 회사에 대해 남다른 자긍심을 품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번 일로 인해 그들이 느낄 혼란과 상실감, 우려의 깊이를 짐작하기조차 어렵다고 했다. 이어 창업자이자 의장으로서 이러한 심려를 끼치게 된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하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방 의장은 지난 수개월간 제기된 여러 의혹과 논란에 대해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했던 점이 자신에게도 괴로운 시간이었음을 토로했다. 더욱이 그는 "저의 개인적인 사안으로 인해, 오직 창작과 사업 활동에 전념해야 할 구성원들과 아티스트들이 혹시라도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을까 봐 큰 미안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자신의 발언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음을 밝히며 너그러운 양해를 구했다.이번 의혹의 핵심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방 의장이 벤처캐피털 등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자신과 관계있는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팔도록 했다는 내용이다. 이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행위에 해당한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16일 정례회의를 통해 방 의장을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통보 조치했으며, 국세청 또한 지난달 29일 하이브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방 의장은 "제 개인의 문제가 회사와 산업에 계속 부담을 주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컴백을 앞둔 아티스트들의 음악 작업과 회사의 미래를 위한 사업 확장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해외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지만, 급한 작업과 사업 미팅을 잠시 뒤로하고 조속히 귀국해 당국의 조사 절차에 우선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금융 당국의 조사 시에도 상장 당시 상황에 대해 상세히 소명했듯이 앞으로의 조사에도 성실히 임해 다시 한 번 소상히 설명드리겠다"며 "이 과정을 거쳐 사실관계도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며 겸허히 당국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방 의장은 혼란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를 지켜준 하이브 구성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적인 창작자들의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우리 아티스트들의 빛나는 활동이 바로 하이브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제 개인적인 문제가 여러분의 재능과 역량, 나아가 도전 정신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저는 이 모든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하이브의 모든 구성원이 그러하듯 자신 역시 음악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성찰하겠다고 강조하며 사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피력했다.
- 정우성, '싱글 라이프' 졸업하고 '유부남 월드' 입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배우 정우성(52)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깜짝 보도가 전해지며 연예계는 물론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5일 오전 "확인 중"이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우성의 측근 멘트를 인용해 "최근 정우성과 여자친구가 혼인신고를 했다"며 두 사람이 법적으로 완벽한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오랜 기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연인과 조용히 미래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그 부분은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는 톱스타의 사생활 보호와 더불어, 공식적인 발표 전까지는 섣부른 언급을 자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정우성은 그동안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껴왔던 배우 중 한 명이다. 과거 몇 차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대부분 "친한 지인일 뿐"이라며 선을 그어왔다. 그의 이러한 신중한 태도는 대중에게 '사생활이 베일에 싸인 신비로운 배우'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일조했다. 때문에 이번 혼인신고 보도는 더욱 파격적으로 다가오는 분위기다. 만약 보도 내용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이는 정우성이 오랜 침묵을 깨고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대중에게 간접적으로 알리는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한 이래 '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아수라', '강철비', '헌트'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는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깊이 있는 연기, 그리고 소신 있는 사회적 발언으로 대중의 존경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축하와 동시에 아쉬움을 표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혼인신고는 법적으로 부부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결혼식과 같은 공식적인 행사를 동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조용하고 사적인 방식으로 부부 관계를 시작하려는 이들이 선호하기도 한다. 정우성 역시 평소 사생활을 중시하는 성향을 고려할 때, 조용히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현재 정우성은 차기작 준비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발표할지, 혹은 혼인신고 사실을 인정하더라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 대표 미혼 배우 중 한 명이었던 정우성의 결혼 소식은 당분간 연예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중은 그의 입에서 직접 전해질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비키니 드레스 입고 '몽환의 여신' 등극... 박나래, 시청률 6.9% 폭발시킨 한 장면
박나래의 파격적인 셀프 웨딩화보가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박나래의 웨딩화보는 예고편부터 본편까지 주말 내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나래가 비키니 드레스를 입고 '몽환의 여신'처럼 등장한 장면(24:00)은 최고의 1분으로 꼽히며, 시청률이 6.9%까지 치솟는 원동력이 되었다.이전에 볼 수 없었던 파격 변신과 함께 23년 지기 남사친과의 특별한 우정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야외에서 별다른 인공 조명 없이 자연스럽게 촬영된 사진들이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박나래는 방송 다음 날인 2일 자신의 SNS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나는 사랑에 빠졌다... 나와..솔로웨딩화보♥♥♥ 예비신부와 예비신랑의 콜라보 예부랑.. 없으면 어때 내가 다 하면 되지"라는 소감을 남겼다. 또한 "보정 거의 안하고 조명과 각도로 만들어다함!!"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작가이자 23년 지기 친구인 안웅선 작가의 스튜디오를 태그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박나래의 웨딩화보를 촬영한 안웅선 작가의 반응도 주목받았다. 처음에는 "다음에는 남자랑 찍자!!! 고생했어~ 다음에 사진뽑아서 집으로 놀러갈게♥"라며 방송에서 보여준 다정한 모습 그대로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일부 시청자들의 의견을 의식한 듯 "진짜 보정조금만해도 잘나왔는데 보정많이 한줄아네 많이들...원본사진 올려야겠다 ㅎㅎ"라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이는 방송 당시에도 언급되었듯이, 박나래와 안웅선 작가의 촬영은 카메라에 담긴 그대로의 모습을 화면으로 공개했고, 사실상 보정을 많이 하지 않고 자연광과 환경을 최대한 활용했기 때문이다. 윤슬 가득한 배경에서 촬영된 박나래의 웨딩화보는 자연환경을 최대한 이용하고 최소한의 보정만을 거쳤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있었다.이번 화보 촬영 공개로 박나래의 끊임없는 시도와 변화는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 혼자 산다'는 단순히 1인 가구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에서 시작해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농촌생활, 맛집 여행 등으로 스펙트럼을 넓히며 장수 프로그램으로서의 단점을 보완해왔다. 박나래의 파격적인 셀프 웨딩화보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또 다른 트렌드를 만들어내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박서준, 시축 현장에서 '논란' 터졌다?! 알고 보니 모두가 칭찬한 이유!
배우 박서준이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친선경기에서 '개념 시축자'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팬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경기장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쏟아진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는 손흥민 선수와의 따뜻한 포옹으로 절정에 달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이날 박서준은 단순한 시축을 넘어선 특별한 준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의 출생연도이자 고유 등번호를 상징하는 'PSJ 88'이 새겨진 맞춤형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유니폼 뒷면에는 실제 프리미어리그(EPL) 스폰서 로고인 'Kraken'과 'AIA'까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어,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닌 진정한 '공식 시축자'로서의 세심한 배려와 무게감이 느껴졌다.그러나 박서준의 진정한 '개념'은 그의 발끝에서 드러났다. 그는 축구 경기장의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스터드가 없는 일반 운동화를 착용했다. 바닥이 완전히 평평한 구조의 신발은 잔디 손상을 일으킬 만한 요소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무대 위에서는 스타일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넓은 축구장 잔디 위에서는 환경을 배려하는 사려 깊은 디테일로 작용한 것이다. 이러한 그의 선택은 프로 축구 선수들도 잔디 보호를 위해 스터드 없는 신발을 착용하는 경우가 있음을 감안할 때, 박서준이 얼마나 철저하게 시축을 준비하고 그라운드에 대한 존중을 표현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그라운드 위 박서준은 슬림핏 블랙 유니폼에 순백의 로우탑 스니커즈를 매치한 차림으로, 운동장 위에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세련된 인상을 남겼다. 손흥민 선수와의 짧지만 진심 어린 대화, 그리고 공을 가볍게 터치한 후 서로 손을 맞잡는 장면은 시축의 의미를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감동적인 순간으로 승화시켰다.시축을 마친 박서준은 "큰 경기에 초대돼 영광이다. 잠을 설칠 만큼 설렜고, 감사했고, 행복했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그가 이번 시축에 얼마나 큰 의미를 부여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박서준의 이러한 '개념 시축'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단순한 스타의 등장을 넘어선 진정한 '개념인'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박서준은 마블 영화 '더 마블스'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조정석 한 풀었다!..‘거미♥조정석’의 깜짝 고백
가수 거미가 둘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배우 조정석과 함께 두 자녀의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거미는 현재 임신 중이며, 이 기쁜 소식은 지난 7월 31일에 전해졌다. 거미와 조정석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거미와 조정석은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 그리고 약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한층 더 단단해진 가정의 울타리를 다지고 있다. 이들 부부는 그간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잉꼬 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대중 앞에 드러나는 부부의 모습은 언제나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가득했기에, 이번 둘째 임신 소식 또한 많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방송에서 언급된 ‘둘째 계획’에 관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거미에게 MC 신동엽은 “조정석이 둘째에 대해 ‘무조건 낳을 겁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해 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거미는 이 말을 듣고 “나는 모르고 있었다”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장면은 부부간의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여겨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또한 거미가 임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기 전인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술을 전혀 못 마신다”고 말한 장면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당시에는 단순한 개인 취향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지금에 와서는 임신 초기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조심하고 있었던 것이라는 해석이 더해지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한편, 조정석은 최근 차기작 준비와 광고, 예능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그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와 영화 ‘엑시트’ 등에서 안정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 모두의 신뢰를 얻어왔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배우로서뿐 아니라 방송인으로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은 인물로 잘 알려진 조정석은 이번 거미의 둘째 임신 소식에도 한층 더 든든한 남편이자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거미와 조정석 부부는 연예계 안팎에서 늘 모범적인 부부로 꼽혀왔다. 과한 노출 없이도 서로를 향한 애정과 신뢰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번 둘째 임신 소식은 단순한 가족의 확장을 넘어, 이들 부부가 쌓아온 따뜻하고 건강한 관계의 결실로 읽힌다.팬들과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런 부부는 응원할 수밖에 없다”, “첫째도 너무 예쁠 텐데 둘째는 또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등 다양한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이들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실었다. 둘째의 탄생을 앞두고 또 한 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거미와 조정석 부부에게 따뜻한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 해외팬 '남자 겨털은 섹시해' vs 국내팬 '보기만 해도 속 안 좋아'... K팝 겨드랑이털 전쟁
한국 K팝 팬덤에서 '클겨'(제모한 겨드랑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남자 아이돌의 겨드랑이털 제거는 이제 필수 코스가 됐다. 최근 SF9 출신 배우 로운이 속옷 화보에서 겨드랑이털을 노출했다가 온라인 여초 커뮤니티에서 '불쾌하다'는 반응이 쏟아지며 논란이 된 사건은 이러한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아이돌 관련 국내 최대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겨드랑이 좀 밀고 찍지", "클겨는 제발 기본으로 해달라"는 댓글이 달렸고, '여성시대'에서도 "2025년도에도 겨털 있는 남자가 있다고?", "남자 겨털 보니까 속 안 좋다" 등의 반응이 다수였다. 흥미로운 점은 이런 게시물에서 겨드랑이털을 옹호하는 의견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클겨' 요구는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남자 아이돌의 겨드랑이털을 지금처럼 '죄악시'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2002년 신화의 '아이 프레이 포 유' 뮤직비디오에서는 민우의 겨드랑이털이 자연스럽게 노출됐다. 하지만 3세대 아이돌 시대의 시작을 알린 엑소의 '으르렁' 뮤직비디오(2013년)에서는 흥미로운 변화가 포착됐다. 본편에서는 멤버들의 겨드랑이털이 그대로 노출됐지만, 티저 영상에서는 모두 보정 처리되어 있었다. 이는 당시 겨드랑이털 노출 여부를 두고 고민했음을 짐작케 한다.2세대 보이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는 2022년 웹예능에서 "제가 어릴 때만 해도 (남자가 겨드랑이털이) 너무 없는 건 이상하다(는 인식이 많았다)"며 "(지금은) 클린(제모) 선호가 많아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저는 2차 성징이 안 온 사람처럼 보이고 싶진 않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국내 팬덤과 달리 해외 팬들은 K팝 남자 아이돌의 체모에 대해 더 너그러운 편이다.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K팝 기획사들이 과거엔 남성스럽고 짐승 같은 모습을 선호했다가 지금은 소년 같은 모습을 추구하는 것 같다", "미의 기준과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다" 등의 분석적 댓글이 달렸다.SNS에서는 "남자 아이돌의 겨드랑이털은 섹시하다. 아이돌이기 전에 남자잖나", "내 문화권에서는 털은 남성적인 것과 연관된다. K팝 아이돌들이 제모를 선택하는 건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털을 매력적으로 생각한다" 등 외국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찾아볼 수 있다.남자 아이돌 멤버들의 '클겨 모음' 게시물은 수년 전부터 국내 K팝 팬덤 사이에서 정기적으로 유통되는 콘텐츠가 됐다. 특정 신체 부위를 털 유무에 집중해 평가하는 이런 게시물은 성희롱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이를 소비하는 네티즌 다수는 '남자 연예인의 겨드랑이털 제모 문화가 더 확산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인다.이제 뮤직비디오나 방송 무대에서 아이돌들의 겨드랑이털을 보게 될 일은 거의 없어졌다. 하지만 공항 출입국 사진 등에서 우연히라도 포착되면 팬들 사이에선 어김없이 불평이 나온다.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지난 6월 발표한 '배터 댄 미'에서도 제모한 겨드랑이가 드러나는 등, '클겨'는 이제 K팝 남자 아이돌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 조정석♥거미, 이번엔 '둘째 축포' 터졌다!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져 연예계와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에게 찾아온 새로운 생명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행복한 가정에 또 하나의 경사가 더해졌다.지난 31일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와 거미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조정석,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양측 소속사는 "아직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매우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고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팬들의 이해와 배려를 구했다. 이처럼 신중한 발표는 임신 초기의 불안정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거미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이미 임신 4~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는 거미가 최근 방송 활동이나 공연 스케줄을 조절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이유를 짐작하게 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조심스러운 기대감이 형성되기도 했다.특히 조정석은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좀비딸'이 개봉 첫날부터 43만 명이라는 폭발적인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그야말로 겹경사를 맞았다. 영화의 성공적인 출발과 더불어 가정의 행복까지 더해진 셈이다. 그의 연기 활동과 가정생활 모두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나는 시기라 할 수 있으며, 이는 대중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믿고 듣는 보컬'로 불리는 가수 거미는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한 출산과 함께 다시 무대에 설 그녀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거미는 그동안 꾸준한 음악 활동과 방송 출연으로 대중과 소통해왔기에, 잠시 휴식기를 갖더라도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8년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는 이들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꾸준히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결혼 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너지를 내온 이들 부부는 이번 둘째 임신 소식으로 더욱 단단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이번 둘째 임신 소식은 팬들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들 부부의 임신을 축하하고 건강한 아이의 탄생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첫째 딸에 이어 둘째 아이의 탄생으로 더욱 풍성해질 이들 가족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되며, 대중은 이들의 행복한 소식에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 '한국의 얼굴' 박보검, 한국관광 홍보대사 위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배우 박보검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공식 임명했다. 지난 29일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보검은 한국 관광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되어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박보검이 주연으로 참여한 한국 관광 해외 홍보 영상 2편이 최초 공개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된 홍보 영상의 주제곡 '온 마이 웨이(On My Way)'를 박보검이 직접 불렀다는 것이다. 이 곡은 2025년 한국 관광 글로벌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노래로, 박보검의 목소리가 더해져 영상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글로벌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에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쿠키 영상 속 박보검이 던진 "한국 여행할 때는 어떤 노래를 들으면 좋을까?"라는 질문에 댓글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한국행 왕복 항공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더 나아가 한국관광공사는 시청자들이 댓글로 추천한 곡과 박보검이 직접 선정한 곡들을 모아 '나의 한국 여행 플레이리스트(My Korea Travel Playlist)'라는 특별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 콘텐츠는 오는 8월 말에 공개될 예정으로, 한국 여행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위촉식 현장에서는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테마형 광고도 함께 상영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오징어 게임'을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한 '오징어 게임 편(Escape to Korea - Better Run)'은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창의적으로 담아내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외에도 한국의 지역적 특색을 전통 춤으로 표현한 영상들도 소개되었다. 검무를 통해 경상도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아낸 '경상 편(Echoes of Korea - Where Energy Never Sleeps)'과 승무로 전라도의 서정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전라 편(Echoes of Korea - Where Beauty Moves Heart)' 등이 공개되어 한국 각 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박보검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은 그의 국내외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한국 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가 직접 노래한 주제곡과 함께하는 홍보 활동은 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전망된다.
- 방탄소년단 후계자 맞네! 7년차 투바투, 전작 초동 가볍게 갈아치운 '괴물 성장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로 또 한 번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2019년 데뷔해 올해 7년 차를 맞은 이들은 현재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는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176만 867장이 판매되며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 발매했던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의 초동 판매량 157만 9339장을 뛰어넘는 수치로, 그룹의 지속적인 인기 상승을 보여주는 지표다.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신보가 발매 첫날에만 약 143만 장 판매되어 단숨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2년 'minisode 2: Thursday's Child'를 시작으로, 2023년 '이름의 장: TEMPTATION'과 '이름의 장: FREEFALL', 2024년 'minisode 3: TOMORROW'와 '별의 장: SANCTUARY', 그리고 이번 '별의 장: TOGETHER'까지 6개 앨범 연속으로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일본 시장에서의 성과도 눈부시다. '별의 장: TOGETHER'는 일본 현지 발매 직후 라인뮤직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뒤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연속으로 정상을 지켰다.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발매 직후 1위를 차지했고, 24일과 25일 자 차트에서도 다시 1위에 올라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 역시 라인뮤직 일간 송차트에서 6일 연속(7월 22~27일) 1위를 차지하며 앨범과 타이틀곡 모두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7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SBS 가요대전 Summer'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 연준이 안무 창작에 직접 참여한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로 팀의 독창적인 색채를 강하게 드러냈으며, 수록곡 'Upside Down Kiss'에서는 한층 성숙하고 관능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지난 5월 발표했던 디지털 싱글 'Love Language'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특히 멤버 범규는 지난 3월 발표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 'Panic'으로 스페셜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룹 활동과 함께 멤버 개인의 음악적 역량도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이처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앨범 판매량 기록 경신과 함께 국내외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며, 4세대 K팝 대표 보이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