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P 황병장' 신승호, 군인 역에 꽂힌 사연 공개
배우 신승호가 군 면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1년 개인 일정 중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은 신승호는 같은 해 연말 군 면제가 확정됐다. 그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에서 황병장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어, 군 면제 소식은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신승호가 연기한 'D.P' 속 황병장은 군부대 내에서 후임들을 상대로 가혹 행위를 일삼는 인물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위압적인 언변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역할 덕분에 신승호는 단숨에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그는 다음 달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또다시 군인 역할을 맡아 강인한 체력을 가진 팀의 방어를 책임지는 핵심 멤버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인기 웹소설 원작으로, 멸망한 세계에서 주인공 김독자가 자신만이 알고 있는 결말을 바탕으로 소설 속 세계관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승호는 축구선수 출신으로 2016년 모델 데뷔 이후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D.P’에서 보여준 실감 나는 군인 연기 덕분에 군 면제 소식은 네티즌들에게 뜻밖의 충격으로 다가왔다. 여러 팬들은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군 복무를 마친 줄 알았다", "믿기지 않는다", "군인 역할에 딱 맞는 이미지인데 군 면제라니 놀랍다"며 그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동시에 "군 면제인데 계속 군인 역할을 맡아 뻘쭘하지 않을까"라는 반응도 있었다.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승호는 군인 역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캐스팅 소식을 듣고 감사하고 설렜지만, 드라마가 공개된 후 욕을 많이 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다행히도 좋은 반응이 많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는 그가 역할에 대한 책임감과 연기 열정을 동시에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한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는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다음 달 23일 개봉 예정이다. 신승호는 극 중에서 채수빈과 함께 공식적인 첫 동료로 팀의 방패 역할을 하며 강인한 체력을 가진 인물로 등장, 이번 작품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처럼 신승호는 군 면제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군인 역할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연기 변신과 활약이 기대된다.
- 17.7% 시청률 이끈 남지현, '굿파트너' 시즌2 전격 하차...
인기 드라마 '굿파트너'의 시즌2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시즌1에서 열연했던 배우 남지현이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방송계에 따르면 남지현 측과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 제작진은 시즌2 출연과 관련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왔으나, 스케줄 문제 등을 이유로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굿파트너' 시즌2는 현재 제작 준비 단계에 돌입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즌1에서 남지현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주연 배우 장나라는 시즌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굿파트너'는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성장과 우정을 그린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이 작품은 두 여성 주인공의 워맨스는 물론, 기존 법조물보다 현실감 있는 이혼 사례들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특히 '굿파트너'는 첫 방송에서 7.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출발해 자체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다. 또한 방송 기간 내내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며 2023년 하반기를 대표하는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남지현은 '굿파트너'에서 사회 초년생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한유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녀는 장나라와 함께 인상적인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2004년 MBC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한 남지현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을 '굿파트너'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자신의 대표작을 경신했다는 호평을 받았다.이런 배경에서 시즌2 제작 소식과 함께 장나라, 남지현 등 시즌1의 인기를 이끈 배우들의 출연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SBS 측은 지난 4월 "'굿파트너' 시즌2가 제작되는 것은 맞다"고 공식 확인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하지만 시즌1의 주요 서사인 '워맨스'를 이끌었던 남지현의 출연이 불발되면서, 시즌2가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만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남지현의 빈자리를 어떤 배우로 채울지, 혹은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도입할지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남지현은 현재 촬영 중인 KBS2 새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내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어쩌다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조선의 대군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지켜내는 로맨틱 코미디 사극으로, 남지현은 배우 문상민과 호흡을 맞춘다.'굿파트너' 시즌2의 구체적인 방송 일정과 최종 캐스팅 라인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제작진은 내년 상반기 촬영 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시즌1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시즌2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어, 향후 추가 캐스팅 소식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 박보검·GD과 비교되는 이민호, 불붙은 ‘초호화 선물’ 인증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38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받은 초호화 선물 인증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이민호는 6월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꽃다발과 풍선, 고가의 선물 박스 등이 빼곡히 놓인 현장을 인증하며 팬들의 정성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데뷔 19년 차로 국내외를 넘나드는 한류스타인 그는 매년 생일마다 팬들의 선물을 공개해왔고, 올해 역시 변함없이 이러한 전통을 이어갔다.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긍정적인 시선에서는 "한류스타로서 팬 사랑을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소통"이라는 평가가 나왔지만, 다수의 네티즌들은 "데뷔 20년 차에 접어든 중견 배우가 여전히 조공 문화를 당연하게 여기는 모습은 시대에 뒤떨어졌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환경 문제에 민감한 현 시대에 대형 꽃다발과 풍선, 과도한 포장재 사용은 환경 오염을 가중시키는 요소로 지적됐다. 일부는 "풍선과 꽃다발 인증을 매년 반복하는 게 부끄럽지 않느냐"며 비판했고, "요즘 스타들은 선물 대신 기부를 권유하는데, 이민호는 그런 흐름과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팬들의 물질적 조공 문화를 자제하고, 기부 등 의미 있는 방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대신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생일을 맞아 유엔난민기구에 수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고, 배우 박보검은 팬들의 선물을 정중히 거절하며 "마음만으로 충분하다"고 밝혔다. 배우 공효진 또한 2022년 SNS를 통해 "곧 다가올 생일에선 넘치는 축하만 받겠다"며 선물을 사양하는 입장을 밝혀, 불필요한 자원 낭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이민호가 여전히 초호화 선물 인증을 지속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과 상반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민호가 팬들에게 선물 대신 기부를 제안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도 있을 텐데, 왜 매년 선물 인증을 고집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한류스타로서 사회적 책임도 함께 고민해야 할 때"라는 지적도 나왔다.반면 이민호의 팬들은 그를 옹호하며 팬덤 문화의 한 단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팬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선물을 기쁘게 인증하는 것뿐인데, 굳이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 "억지로 선물을 요구한 것도 아니고, 팬과 스타가 함께 기쁨을 나누는 소통 방식일 뿐"이라는 반응이다. 실제로 이민호가 팬들의 정성을 거부하지 않고 감사하는 태도는 팬들과의 긍정적 관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부분이라는 평가도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에서 대중의 시각은 변하고 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환경 문제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물질적인 선물 공세를 자제하고 팬심을 표현하는 방식이 점차 달라지고 있다. 특히 인증샷에 등장하는 풍선과 대형 꽃다발, 과도한 포장재 등은 환경 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히며, 한류스타로서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결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다. 굳이 SNS에 초호화 선물 인증샷을 올려 과시하는 방식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는 새로운 소통법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데뷔 20년 차를 맞은 이민호가 앞으로는 시대 변화에 맞춘 팬 사랑 표현법을 모색함으로써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팬 문화를 이끌어가길 기대하는 시선이 많다.
- 2년만에 뭉친 '강남순' 멤버들, 전역한 옹성우보다 변우석에 더 놀란 이유
'힘쎈여자 강남순' 출연진이 2년여 만에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23일 배우 송진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만나는거야 마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결국은 만나~주시고!!!"라는 문구를 남기며 #힘쎈여자강남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 게시물은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의 주인공 강남순 역을 맡았던 이유미를 비롯해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옹성우, 김기두 등 주요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오랜만의 재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극중 류시오 역을 맡았던 배우 변우석의 등장이었다. '힘쎈여자 강남순' 당시 변우석은 비중이 크지 않은 남자 조연 역할이었지만, 이후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글로벌 히트를 기록하면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제는 톱스타 반열에 오른 변우석이 과거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강남순' 멤버들과 재회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했다.송진우는 특별히 변우석과 단둘이 찍은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그는 이 사진과 함께 "싸인 한장으로 12시 통금시간 1시간 연장해~주시고!"라는 재치 있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는 지금은 스타가 된 변우석과의 만남을 위해 집에 있는 아내가 귀가 시간을 연장해 주었다는 유쾌한 뉘앙스를 담고 있었다. 송진우의 이러한 유머 섞인 표현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배우들 간의 친밀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했다.'힘쎈여자 강남순'은 방영 당시 독특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다. 특히 이 작품을 통해 여러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각자의 길에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변우석의 경우 이 드라마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고,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국제적인 명성까지 얻게 되었다.한편, 변우석의 차기작으로는 '21세기 대군부인'이 예정되어 있다. 이 작품은 2026년 MBC 상반기 금토드라마로 편성될 예정이며, 변우석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그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번 '강남순' 출연진들의 재회는 드라마가 종영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배우들 사이의 우정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훈훈한 장면이었다. 특히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변우석이 과거 동료들과 변함없이 친분을 유지하는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신지, '속도위반' 아닌 '스케줄 위반' 웨딩 화보 찍었다!
코요태 신지가 멤버 중 두 번째로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열애 사실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웨딩 화보 촬영 소식이 전해져 더욱 큰 관심이 쏠렸다.지난 23일 코요태 신지와 7세 연하 가수 문원이 서울 강남의 한 웨딩 스튜디오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신지 측은 OSEN을 통해 "내년 상반기 문원 씨와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지가 라디오 '싱글벙글쇼' DJ를 맡았을 당시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처음 만났다. 7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인 이들은 코요태 콘서트 음악 감독을 통해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왔다고 전해졌다. 문원이 해당 감독 소속 가수였고, 신지 소속사와도 친분이 깊어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측근은 밝혔다.통상적인 결혼 절차와는 다르게, 예식장 예약이나 날짜 확정 없이 웨딩 화보부터 촬영한 점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혼식까지 최소 6개월 이상 남은 시점에서 이러한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측근은 "신지 씨의 솔로곡이 6월 말에 나오고, 코요태 앨범도 여름에 발매될 예정"이라며, "코요태 활동과 9월 콘서트 준비, 그리고 연말 전국 투어 등으로 올해 스케줄이 너무 바빠 웨딩 촬영을 미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솔로 및 코요태 활동 기간을 최대한 피하고자 급하게 촬영을 진행했으나, 공교롭게도 당일 소식이 알려지게 되었다.신지는 웨딩 촬영을 마친 후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할 계획이었으나, 언론 보도가 먼저 나와 아쉬움을 표했다. 그녀는 개인 SNS를 통해 "기사 보고 많이들 놀라셨죠? 팬분들과 지인분들께는 제가 직접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기자님들께서 한 발 빠르셨네요"라며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또한 "올해 시드니 공연을 시작으로 코요태 앨범과 국내 투어 콘서트로 인해 바빠질 일정을 생각해서 급하게 미리 웨딩 촬영을 하게 됐다"며 "저희 예쁘게 잘 만나면서 내년에 있을 결혼식 소식은 꼭 직접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신지는 코요태 리더 김종민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유부녀가 된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 4월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한 신지는 27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룹의 유일한 홍일점이자 원년 멤버다. 예비신랑 문원은 2022년 싱글 앨범 '잠시 쉬어가기를'로 데뷔한 가수로, 2013년 JTBC '히든싱어1' 윤민수 편과 2020년 MBC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오는 26일에는 예비신부 신지와 함께 듀엣곡 '샬라카 둘라'를 발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과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 윤시윤, UFC급 극한 다이어트로 퇴폐미 장착 성공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윤시윤이 드라마 ‘모범택시3’ 출연을 앞두고 극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6월 2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방송에서 윤시윤은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피골이 상접한’ 외형 변화를 목표로 삼으며, 단기간 극단적인 단수와 탈수 방식까지 감행하는 고강도 몸 만들기에 나섰다.윤시윤은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신체 데이터를 공개했다. 177cm의 키에 체중 67.4kg, 체지방률 6.7%라는 수치로, MC 서장훈은 “저 정도면 몸에 지방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윤시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드라마 속 배역을 위해 보다 퀭한 이미지와 날카로운 선을 보여주고자 체중 감량을 지속하고 있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는 다른 질감을 보여주고 싶다”며, 새로운 변신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그의 ‘24시간 단수’ 도전이었다. 윤시윤은 하루 동안 물을 전혀 마시지 않는 방식으로 탈수 상태를 유지했으며, 식사도 철저히 수분을 배제한 식단으로 구성했다. 포두부(건두부)를 이용해 만든 ‘무수분 만두’와 이뇨작용을 돕는 아스파라거스만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그는 식사를 하며 “아우, 뻑뻑해”라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스스로에게 “약해지지 마. 다 이렇게 사는 거야”라고 다짐하며 자기최면에 가까운 의지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응원을 자아냈다.이어 윤시윤은 드라마 촬영을 사흘 앞두고 땀을 최대한 배출하는 방식으로 몸을 더 말리기 시작했다. 높은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소화한 후, 그는 체온을 높이기 위해 45도 극한 사우나에 들어갔다. UFC 선수들이 경기 전 체중 조절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처럼, 그는 뜨거운 물속에 20분간 몸을 담근 채 땀을 뺐고, 이 과정을 통해 극적인 체중 감량을 달성했다.결과는 놀라웠다. 윤시윤은 하루 만에 체중을 67.4kg에서 62.3kg으로, 무려 5.1kg을 감량했다. 체지방률 역시 6.7%에서 3.6%까지 내려가면서 사실상 ‘건강한 한계’에 가까운 몸 상태에 도달한 것으로 보였다. 이를 본 스튜디오 패널들은 “진짜 대박이다”, “저건 진짜 프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후 그는 완전히 변화된 몸으로 사진 스튜디오를 찾았다. 윤시윤은 “내가 원하는 이미지로 카메라에 어떻게 나오는지 테스트해보고 싶다”며, 단지 외형적 변화뿐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디테일한 준비 과정까지 보여줬다. 윤시윤은 “날카로워 보이고, 눈빛 살아 있는 느낌으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모습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노력과 철저한 준비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신동엽은 “정말 프로 그 자체”라며 찬사를 보냈다.한편, 윤시윤은 이번 드라마 ‘모범택시3’에서 이전보다 더 강렬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외모 변신과 연기 변신 모두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극한의 다이어트를 감행하면서도 끝까지 연기에 대한 책임감을 놓지 않는 윤시윤의 태도는, 단순한 외모 변화 그 이상의 메시지를 남겼다.
- 카리나 닮은 국가대표 육상선수, '솔로지옥5' 출연 확정
육상 국가대표 김민지가 화제의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5에 출연한다. 18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민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5'의 여성 출연자로 확정됐다.2021년 첫 선을 보인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탈출할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쇼다. 이 프로그램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처음으로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 초 시즌4를 선보인 '솔로지옥'은 곧바로 시즌5 제작을 확정했다.1996년생으로 올해 만 29세인 김민지는 육상 선수로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녀는 2014년 제43회 춘계전국 중고육상경기대회 400m 부문에서 우승했으며, 2015년 제4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4x400mR 부문과 2016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400m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2017년부터는 육상·허들 400m 부문에서 여러 차례 정상에 오르는 등 국내 육상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김민지는 뛰어난 운동 실력뿐만 아니라 에스파의 카리나를 닮은 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미모와 실력을 바탕으로 방송계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23년부터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국대패밀리 팀원으로 합류해 남다른 운동감각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에 국가대표 팀원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에도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예능감을 인정받았다.'솔로지옥'은 매 시즌 다양한 직업과 매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5에서는 육상 국가대표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김민지가 어떤 매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운동선수 특유의 건강미와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방송을 통해 보여준 밝은 성격과 재치 있는 입담이 '솔로지옥'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민지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는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대표 데이팅 리얼리티 쇼에서 김민지가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결혼 후 달라진 45세 김종민, “2세 계획은 아직”
그룹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이 결혼 후 변화된 일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코요태 정규 3집 ‘Passion’을 통해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입문,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리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예능에서는 특유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KBS2 ‘1박2일’에서 산 증인 역할을 하며 2016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고, 2023년에는 ‘KBS를 빛낸 50인’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김종민은 2025년 4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예비 신부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오랫동안 조심스럽게 교제해왔다.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이, 2부 사회는 조세호와 문세윤이 맡아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축가로는 동방신기, 이적, 린 등이 무대를 꾸며 화려함을 더했다. 신지, 빽가, 이효리, 엄정화, 장수원, 김상혁, 이민우, 토니안, 화사 등 김종민과 인연이 깊은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 후 신혼여행은 프랑스 남부로 떠났으며, 약 한 달간의 휴가를 마친 김종민은 최근 귀국해 바쁜 활동을 재개했다.인터뷰는 김종민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지 하루 만에 진행되었다. 오랜 여행으로 다소 피곤할 만도 했지만, 그는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를 띠며 결혼에 대한 설렘과 기쁨을 표현했다. 김종민은 “미래에 대한 설렘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나이가 들어도 손잡고 함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과정 자체가 큰 기대와 희망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또 “결혼한 지 오래된 분들이 보면 우스울 수도 있겠지만, 그 설렘이 정말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김종민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2년 반 동안 만나면서 너무 편안했고, 서로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그런 점들이 점점 사랑스럽게 느껴졌고, 이 사람 외에 누구와 결혼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그동안 열애 사실을 대외적으로 거의 밝히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연예인으로서 연애를 숨기려 한 적은 없지만, 상대방이 비연예인이다 보니 조심스러웠다”고 말했다. 아내가 대중 앞에 노출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해, 본인도 그런 부분을 배려하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결혼 후 두 달이 되어가는 현재, 김종민은 “혼자 있을 때와 함께 있을 때가 완전히 다르다”며 “더 신경을 써야 하고, 자연스레 배려가 늘었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 결혼 선배들의 조언이 예전에는 잘 와 닿지 않았으나 이제는 그 의미를 깨닫고 귀담아듣게 되었다고 전했다. “내가 최수종이나 션 같은 완벽한 사랑꾼은 못 되겠지만,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신혼여행 기간 동안 2세 계획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김종민은 “아직은 좋은 소식이 없다. 아내와 건강을 챙기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계획 중이다. 결혼식 때 아이 두 명을 갖고 싶다는 얘기를 했는데,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하려 한다”고 말했다. 아이의 성별에 대해서도 “딸과 아들 모두 원하지만, 순서나 성별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데뷔 이후 가수와 예능인으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김종민은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결혼으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앞으로는 배우자와 함께하는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가정과 일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팬들과 대중은 그의 새로운 출발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김종민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가요계와 예능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결혼으로 더욱 성숙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 '2조 거인' 서장훈, 한옥 별다방에서 찾은 뜻밖의 가족사
EBS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18일 밤 9시 55분 방송되며, 이번 회에서는 대구의 유명 제조업계 인물인 신홍식 회장의 특별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대구 제조업의 전설’로 불리는 신홍식 회장은 1990년대 초반부터 월 매출 3억 원을 기록하며 대구 지역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그는 2017년 폐가로 방치돼 있던 100년 전통의 고택을 구매해 수백억 원을 들여 보수 작업을 거쳐, 현재 그 한옥을 현대적인 카페 ‘별다방’(스타벅스) 매장으로 재탄생시켰다.이번 방송에서 공개될 신홍식 회장의 한옥 별다방은 대구의 진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진골목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달성 서씨’ 가문의 집성촌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은 대구 내에서도 가장 부유한 동네 중 하나로 꼽힌다. 신홍식 회장은 고택 매입 당시 주변으로부터 “대구 금싸라기 땅에 고층 건물을 올려야 돈을 번다”는 온갖 유혹을 받았다고 털어놓았으나, 그는 단호히 한옥의 전통과 고유 가치를 지키는 길을 택했다. 결국 100억 원이라는 거액을 들여 고택을 구매하고 보수하는 데 투자했으며, 이로 인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이 탄생했다.별다방이 입점한 이 한옥은 동서양의 조화로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고풍스러운 한옥의 전통미와 스타벅스가 지닌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신홍식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의 전통 문화 보존과 상업적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2조 거인’으로 불리는 서장훈이 이 진골목을 찾아 자신의 뿌리를 새롭게 발견하는 과정도 담겼다. 서장훈은 자신이 달성 서씨 가문 출신임을 밝히며, 우연히도 신홍식 회장이 보유한 한옥 별다방 부지가 과거 달성 서씨 집성촌 내에 위치했음을 알게 됐다. 신홍식 회장은 300평에 달하는 한옥 부지가 과거 달성 서씨 가문의 집터였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서장훈은 자신의 뿌리를 되새기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서장훈은 방송에서 “나중에 이 골목에 와서 살아야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자신도 몰랐던 가족의 역사를 찾아온 기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진솔한 반응은 지역 주민과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방송은 단순히 부자들의 호화로운 삶을 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과 그곳에 담긴 역사적 의미, 그리고 개인의 뿌리 탐색이라는 다층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신홍식 회장은 한옥 고택을 매입하기 전, 수많은 상업적 제안을 받았으나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전통 건축물을 보존하는 데 힘썼다. 그는 “고층 건물을 올려 돈을 버는 것이 보통이지만, 한옥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 더 중요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수년간의 공사를 통해 완성된 이 공간은 현재 대구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대구 진골목의 한옥 별다방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지역 문화유산과 현대 상업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평가받으며,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신홍식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 건축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이번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은 신홍식 회장의 이야기와 함께 서장훈의 개인적인 뿌리 찾기 여정을 담으며, 시청자들에게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은 18일 밤 9시 55분, EBS와 E채널에서 동시에 방영된다.
- "머리가 뿌리부터 녹아내렸다"... DJ 소다, 미용실 탈색 참사로 '반삭발' 충격 공개
글로벌 디제이로 활약 중인 DJ 소다가 미용실에서 받은 헤어 시술 후 심각한 모발 손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17일,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용실에서 제 머리를 망쳤어요. 여러분 사진 보고 많이 놀라셨죠"라는 글과 함께 머리카락이 심하게 손상된 뒷모습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DJ 소다의 뒷머리와 옆머리 부분은 심각하게 손상되어 마치 삭발한 것처럼 보이는 상태였다. 그녀의 모발은 탈색 과정에서 적절한 관리를 받지 못해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DJ 소다는 "평소 다니던 샵에서 탈색을 했는데 너무 오래 방치해서 머리가 전체적으로 뿌리부터 녹아내렸다"라고 설명했다.더불어 그녀는 "뒷통수와 옆머리 전체가 삭발 머리가 되었다"며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러한 모발 손상은 단기간에 회복되기 어려운 상태로, DJ 소다는 "끊긴 머리를 기르려면 2년 이상 걸린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남은 머리로 흉한 부분을 겨우 감추며 다니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예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긍정적인 다짐을 전했다.이 소식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DJ 소다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건 미용사 과실 아닌가요?", "마음 아프다…소다 힘내요", "충격적이지만 긍정적인 태도 멋져요"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그녀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이번 사건은 전문 미용 시술의 중요성과 함께 부적절한 시술로 인한 피해가 얼마나 심각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특히 탈색과 같은 화학적 시술은 전문가의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DJ 소다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고 팬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보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녀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전 세계 팬들과 교류하는 글로벌 디제이로서 앞으로도 그녀의 회복과 활동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