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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범죄 자랑하다 '딱 걸렸다'! 뻔뻔함 만렙 인플루언서의 '최후'

벨레즈는 가짜 바코드를 이용해 물건 값을 속였으며, 경찰은 CCTV와 누리꾼의 제보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벨레즈는 과거에도 절도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재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