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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밖으로 탈출한 홈쇼핑…생존 위한 절박한 몸부림

     TV 화면 밖으로 나온 홈쇼핑 업계의 생존을 위한 변신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TV 홈쇼핑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화장품 전문 매장을 열며,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한 위기 돌파에 나섰다. TV 시청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천정부지로 치솟는 채널 송출 수수료 부담으로 성장 정체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에 시달리자, 과감하게 오프라인으로 영토를 확장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전략이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이 바로 10일

  • 정부, '벤처 4대 강국' 공식 선언…스타트업계에 던져진 역대급 청사진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5'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벤처 4대 강국' 비전을 선포하며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본격적인 글로벌 도약을 공식화했다. 한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가 벤처 30주년과 모태펀드 20주년을 맞는 매우 의미 있는 해임을 강조하며, 정부가 창업 초기부터 재도전 기업까지 기업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촘촘한

  • 쿠팡, SKT 믿었는데…수천만 명 유출 사고 터져도 '배상금 10억'이 전부인 이유

     수천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계정 유출 사고를 낸 쿠팡과 SK텔레콤 등 대기업 대부분이, 피해자 구제를 위해 법적으로 의무화된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을 최소한의 금액으로만 가입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사실상 대규모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배상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어서, 기업들이 법의 허점을 이용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3,370만 개의 고객 계정 유출 사고를 낸 쿠팡은 현재

  • 한국 소비자 '뒷통수' 친 쿠팡, 미국 주주들 손에 심판받는다!

     국내에서 3370만 건이라는 사상 초유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쿠팡이, 법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 방패막이로 삼아왔던 미국 본사에서 역풍을 맞게 됐다. 한국 법무법인 대륜의 현지 법인인 미국 로펌 SJKP는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미국 본사 '쿠팡 아이엔씨(Inc.)'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 및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와 달리 천문학적인 배상액을 부과할

  • 몸만 부산으로…'힘 빠진' 해수부, 기능 강화 없는 '반쪽짜리' 이전의 진실

     해양수산부가 850여 명의 인력을 이끌고 정부세종청사를 떠나 부산으로의 대대적인 이전을 시작했지만, 장밋빛 기대 뒤편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해수부는 해운물류국을 시작으로 약 2주에 걸쳐 이사 작업을 완료하고, '부산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릴 계획이다. 북극항로 개척과 새로운 해운물류 시대의 중심이 되겠다는 포부와 달리, 국가 해양 정책을 총괄해야 할 중앙부처가 특정 지역의 이익에 매몰되는 '지방 기관'으로

  • 경쟁 상대는 오직 한국뿐?…미 해군 군함 사업, 삼성 vs 현대의 격전지로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본토 공략을 위한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미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 사업과 친환경 상선 시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선봉에 서며 전방위적인 공세에 나선 것이다. 이는 단순한 선박 수주를 넘어, 미국의 군수 및 상선 분야에 자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직접 이식하는 차원의 전략으로, 세계 조선업계의 판도를 뒤흔들 중대 발표로 평가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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