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LX그룹 회장, 직원에 '출산 격려금 1억' 지급… '몇 쌍둥이' 낳았나 보니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네 쌍둥이를 출산한 직원 정재룡 LX하우시스 청주구매팀 선임과 그의 배우자 가미소 씨에게 1억 원의 출산 격려금을 전달했다. 

 

부부는 LX하우시스가 추가로 5,000만 원을 지급해 총 1억 5,000만 원을 받게 되었다. 아울러 정 선임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그의 직무를 주간 근무로 조정했다. 

 

정 선임 부부는 지난 9월 네 쌍둥이를 낳았으며, 모두 건강하게 퇴원했다. 

 

정 선임은 축하에 감사하며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네 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