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딸을 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가수 겸 유튜버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피고인 측은 딸을 숨지게 할 의도는 없었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선처를 호소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1부(이승일 부장판사)는 지난 10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A씨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A씨가 친딸로 인해 사회

경기 파주의 한 대형 카페에서 60대 여성이 냉동창고 안에 갇혀 숨진 사건을 두고, 경찰이 카페 사장의 범행 전후 행적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피의자는 “순간적으로 문을 닫았다”며 우발적 상황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수사 과정에서는 이를 의심하게 하는 정황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방송 보도 등에 따르면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피해 여성을 냉동창고에 들어가게 한 뒤 문을 닫은 직후, 인공지능 서비스에 냉동창고 안에 사람이 있을

29년 동안 한 차를 몰아온 79세 차주가 폐차를 앞둔 트럭에 손편지를 남겨 화제가 됐다. 무려 44만8000㎞를 함께 달린 포터를 차주가 ‘친구이자 가족’이라고 표현하면서 사연이 알려졌고, 현대자동차가 수소문 끝에 차주를 찾아 연락했다. 현대차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29년 동안 포터와 함께한 차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의 제보와 관심이 이어지면서 차주에게 직접 연락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앞서 온라인에서는 29년 동안

백설기 위에 토마토소스와 치즈를 올린 ‘피자설기’가 새로운 디저트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품을 접한 20~30대가 판매처를 찾아 나서는 가운데, 전통시장 떡집이라는 특성 덕분에 중장년층까지 함께 찾고 있다. 10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온라인에서 떡을 ‘디저트’로 언급한 게시물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증가했다. 떡을 식사나 전통 간식이 아닌 새로운 디저

대형마트 에스컬레이터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여성을 불법 촬영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현장에 있던 시민이 A씨의 행동을 발견해 직접 제지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불법 촬영을 한 경위와 함께 휴대전화에서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들겠다던 전경철씨가 지난 5일 밤 7시50분께 별세했다. 향년 64세.전씨는 자폐성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20년 넘게 홀로 돌봐온 아버지다. 지난해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뒤에도 그는 자신의 치료보다 아들의 미래를 더 걱정했다. 자신이 떠난 뒤 아들이 어디서, 누구의 돌봄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을지가 가장 큰 숙제였다.전씨의 아들 제원씨는 27살의 1급 중증 자폐성 장애인이다. 지적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