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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번에는 "반대한민국 세력" 주장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민주평통 미주지역 자문위원과의 대화에서 '반대한민국세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국이 주권을 되찾은 지 80년이 되었으며, 경제와 문화에서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주민의 권리가 억압받고 있으며, 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황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북한 정권이 여전히 무력 통일을 꿈꾸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반대한민국 세력이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가가 국민이고 국가의 안위를 해치는 게 바로 반국가세력이다. 그 핵심이 국가를 침략한 행위를 부정하는 행위이고, 친일 미화와 식민 지배 정당화 이게 바로 반국가적 행위"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