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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x국민의미래 합당 뜻 모아.."정치 복원하겠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오는 30일 이내에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22일 국민의미래는 "국민의힘과 합당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6일 양당은 당선자총회에서 합당 의사를 모았으며, 국민의미래도 최고위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양당은 정당법에 따라 합당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거쳐 세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당의 합당이 마무리되면 국민의힘 의석은 108석이 된다. 

 

국민의힘 이헌승 전국위 의장은 "민생 살리기 첫걸음은 정치의 복원"이라며 "정치의 본질이 소통과 타협으로 돌아가기 위해 국민의미래와의 합당"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