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개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동참을 촉구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조 대법원장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당내 신중론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장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보다 국정감사가 끝난 뒤 원내를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19일 국회에 설치된 12·3 비상계엄 해제 상징석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에게 권력과 지위를 가리지 않는 엄정한 수사를 주문했다. 중수청이 독립 수사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국민이 우려하는 범죄 대응 공백을 해소하고, 기관의 필요성을 직접 입증해야 한다는 취지다. 다만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두고 법조계에서는 수사기관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45회 국무회의에서 김 청장에게 중대 범죄에 대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3분기 산업재해 사고사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감소한 것과 관련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공개적으로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근로감독관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안전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기업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는 입법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며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이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김 장관으로부터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관련 발언에 소방공무원들이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추 지사는 국정감사에서 다시 사과했지만 반발을 잠재우지 못했다. 여당 의원이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설명하며 추 지사를 옹호하는 과정에서도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재점화됐다.소방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지사에게 발언에 대한 책임과 사퇴를 요구했다. 소방 재정을 부담으로만 바라보는 표현이 현장 대원들의 헌신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 부천시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관의 빈소를 찾았을 당시, 대표가 이용한 차량이 병원의 응급환자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해당 차량은 김 대표의 당대표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김태선 민주당 의원실 차량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8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진석

대통령에게 불편한 의견을 전하는 것도 참모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개인적인 불이익을 걱정해 필요한 조언을 삼가는 태도를 경계했다. 중도·보수층의 생각과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는 허은아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에게는 공개적으로 신뢰를 표시했다.계기는 허 비서관이 이날 오전 올린 게시물이었다. 허 비서관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과정에서 상대가 편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의견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