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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저널

  • 국민의힘 '설마' 했지만…홍준표, 김부겸 지지 공식화

    국민의힘의 유력 대권주자였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시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총리를 지지한다는 폭탄선언을 던졌다. 보수의 심장부로 불리는 대구에서 나온 이례적인 '적장' 지지에 국민의힘 내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 정가는 거센 후폭풍에 휩싸였다.홍 전 시장은 "대구가 발전하려면 당을 떠나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대구는 막무가내식으로 특정 정당만 지지하니 민주당

  • 판사 출신 장동혁의 '사법부 공격', 희대의 헛발질

     국민의힘이 공천 관련 가처분 신청에서 연달아 패소하며 궁지에 몰리자, 장동혁 당 대표가 직접 나서 사법부를 향해 전례 없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정 재판부가 당 관련 사건을 의도적으로 독점해 편파적인 판결을 내리고 있다는 '셀프 배당' 의혹이다. 하지만 법원이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정작 의혹의 출처조차 불분명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판사 출신 야당 대표가 무리한 주장으로 사법부 불신을 조장한다는 역풍을 맞고 있다.장 대

  • 서울·부산시장 가상대결서 민주당 우세

    6·3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부산시장 선거 가상 양자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력 주자들이 국민의힘 후보들을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과 부산 모두 정권 견제론보다 안정론이 더 높게 나타났고,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도 우세해 여권에 유리한 흐름이 감지된다. 다만 투표 의향층 가운데서도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응답이 절반을 넘어 향후 60여 일간의 선거전이 판

  • "공업화 과정일 뿐" 삼풍 참사에 대한 김영삼 발언 공개

     1995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당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초기 상황 인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31년 만에 공개된 외교문서를 통해, 사고 직후 김 전 대통령이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발언들이 확인되었다.문제의 발언은 참사 바로 다음 날인 1995년 6월 30일, 청와대에서 막심 칼롯 코르만 바누아투 총리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나왔다. 이 기록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 신정훈, 강기정 꺾고 단일화 승리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판도가 하룻밤 사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신정훈 후보와 강기정 후보가 단일화에 전격 합의하며 기존의 다자 구도가 4자 대결로 압축됐기 때문이다.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신정훈 후보가 단일 후보로 확정되면서 이제 경선은 선두권을 형성하던 민형배, 김영록 후보와 새롭게 몸집을 키운 신정훈 후보 간의 치열한 3강 체제로 재편되는 모양새다. 이번 단일화는 단순히 후보 숫자를 줄이는 것을 넘어 본경선을 통

  • 국힘, 최악의 시나리오에 당황..김부겸 대구시장 출마 임박

     보수 정치의 심장부로 불리는 대구가 지금 유례없는 선거판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의 대구시장 공천 갈등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정가는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다. 민주당이 김 전 총리라는 거물급 인사를 내세워 대구 탈환이라는 승부수를 띄우자 그동안 대구를 안방처럼 여겼던 국민의힘 내부에선 전례 없는 위기감이 팽배해지고 있다. 이에 국힘 측 대구시장 후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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